1. 저자소개
저자 리챠드 개핀은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개혁주의 신학자로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다. 그는 이 책 “구원이란 무엇인가?”를 통하여 목회자나 교회학교의 교사, 성경에 관심을 가지는 일반 독자들에게 바울신학을 선명하게 알리면서 이해를 돕고, 그 윤곽을
구원론적, 보편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결국 복음은 이방인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을 전파하는 기독론적인 메시지이며 믿음으로 이방인들을 의롭다 하신다는 칭의 구원론의 메시지이며 십자가에 못박힌 예수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이 된다는 메시지이며 십자가에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나온다 이때에 유대인들이 헬라 철학사상의 영향을 받아 ‘불멸(immortal)' '불멸성(immortality)' 같은 어휘들을 사용하게 되었다. 심판의 날 이후에 의인들의 거처를 가리키는 말로 ‘하늘’이 사용된 것도 주전 1세기 경으로 보인다. 브루스 M. 메츠거, 『외경이란 무엇인가』컨콜디아사, 1979년, p. 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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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의 역사를 설교하고 있고 결론으로서 마지막 노래를 부름으로 일생을 마치게 된다. 모세에게 있어서 노래로서 그의 고별사를 마치는 모습은 분명히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그러므로 본 조는 모세의 노래(신명기 32:1-43)를 통해서 저자가 의도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역사적, 구조적, 문학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