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hold Nibuhr:
인간과 사회가 만드는 불협화음에 대해서 내적인 질문과 답을 찾아내려 노력
정치적 관계에 있어서의 집단 갈등의 당위성 제시
1 도덕적인간과 비도덕적사회의 구성
개인이 가지는 윤리성 명확화
민족의 도덕성에 대해 논함
계급간 문제 발생 기원 논함
최종적으로
사회에 이르러서는 필연적으로 씨족관계 또는 종속관계가 와해되고 개인생활의 독립성이 강조되어 자유와 평등사상이 고조되어 남녀평등은 물론 성의 해방과 개방사회가 열리게 되었다. 그로 인해 성은 종래의 생식적 성으로부터 인간관계적 성과 오락적 성으로 그 비중이 전이되었다.
· 캐주얼 섹
사회적 감정을 강조하여 이에 근거한 공익과 정의의 실현을 도덕의 본질이라고 보았다.
이 같은 결과주의 윤리설은 이기적 윤리가 내포한 자기중심적 관점을 넘어 사회적 존재로서의 인간이 살아가야 할 길을 잘 제시해 주었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도덕적 의사결정절차를 명백히 밝혀주고 있다. 또
사회ꡑ를 만들 가능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기에 이에 대한 대응책을 합리적으로 마련해야 한다.
먼저 유전공학에 관한 보다 타당한 윤리적 성찰을 위해 활용해 볼 수 있는 윤리적 평가의 관점, 즉 기준은 다음과 같이 4가지로 구분해 볼 수 있을 것이다(Matti Hayry and Heta Hayry, 1998, Vol. 2:410-417).
첫째,
사회적 합의를 얻을 수 없다. 그리고 이러한 속성들은 대부분이 유전자 한 두 개만이 상관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유전자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한 두 개의 유전자만을 조작한다고 해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간의 유전자는 총체적으로 상호작용하며, 또 환경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