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교육사를 전망해보겠다. 새삼스러운 주장이겠지만 삶의 현실은 도덕교육 패러다임에서 디테일의 확충, 보조이론의 개발 등과 같은 땜질식 방법으로는 막아설 수 없는 다양한 위기들을 줄 곳 환기시켜왔다. 현실은 하늘을 나는 데 이론은 땅을 기고 있는 것이다. 도덕교과를 구성하는 규범이론들의
덕의 개념
√ ‘덕’이란? ~다움 / 탁월한 성품 / 바람직한 품성ㆍ자질
⇒ 말도 말 다울 때 덕을 지닌다. 말이 말 다울 때란 잘 달릴 때이며 이는 탁월함을 의미한다.
지속적으로 잘 달릴려면 달리는 일이 말의 몸 깊숙이 베어 있어 성품화 되어 있어야 한다.
덕은 인간의 자기실현과 도덕적
‘덕’ 이란?
김밥 팔아 번 돈 3억을 기부한 박춘자 할머니를
우리는 도덕적이고 인격적인 분이라고 부르는 데 주저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인간으로서의 바람직한 자질들 즉, 정직, 근면, 절제, 배려, 봉사, 용기, 도덕적 지혜로움 등과 같은 바람직한 품성과 자질들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감시자’
⑦아동들은 성장하면서 중요한 타인들이 자신에게 부여한 기대 사항들을 자신들의 인성 속에 점차적으로 통합해 나간다. 이러한 기대사항들이 개인의 도덕적 가치가 된다 : 가치를 내면화하면 외부로부터의 제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고, 개인 내부의 ‘양심’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