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의 국어 방언 연구에서 충청 지역어를 경기방언권으로 예속시키는 데 우선 반대하며 충청지역을 차령산맥을 분계선으로 서북부와 동남부로 대분한다.
이를 세분하여 경기어의 개신파를 받고 있는 동북지역과 그렇지 않은 동남지역을 나눈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이 3개의 핵방언권을 설정할 수
충청, 함경), 드나깃간, 측슬 (함남), 똥간, 똥경낭, 소맛간 (충청)
하늬바람 : 가일바람, 화니바람, 화을바람, 화누바람 (경북)
같은 대상을 가리키는 말이라고 하더라도 지역에 따라 다양하게 발달
1. 서울방언: 경기도 방언과 유사, 성조는 없고 음장은 있으나 오늘날 빠르게 소멸 중
방언을 함부로들 써서 단'이라든가, '공직자가 방언을 써서는 안된다' 든가 할 때의 '방언'은 표준어와 대립되는 개념으로서의 방언이다. 이러한 개념으로서의 방언은 '사투리'라는 용어로 바뀌어 쓰이는 수가 많다. '충청도 사투리', '평안도 사투리'라고 할 때의 사투리는 대개 이러한 개념으로 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