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 등의 규범이 된 <학문의 대혁신> 전6부의 집필을 구상하고 그 계획을 대규모로 전개할 생각이었으나 실현된 것은 3부인데, 특히 제1부 <학문의 진보(1605)>, 제2부 <노붐 오르가눔(1620)> 등이 중요하다. <노붐 오르가눔> 에서는 그는 먼저 인간의 지성이 진리에 접근하는 것을 방해하는 편견으로 4개의
17세기는 이전 기독교를 중심으로 한 통합적인 사회체계에 균열이 생기고, 새롭게 발달한 그대 자연과학과 르네상스의 영향으로 새로운 가치질서가 요구되던 시기였다. 근대 이전의 자연과학은 여타의 다른 학문과 마찬가지로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에 기초를 두고 있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정적인
다윈주의장니 헉슬리의 교과서를 사용하였는데, 이것은 그 후 듀이 사상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졸업 후 한동안 펜실베이니아의 고등학교에서 라틴어, 대수, 자연과학을 가르쳤으며, 또 초등학교 교사로도 있었다.
1882년에 존스 흡킨스 대학교의 대학원에 진학하여 여기서 저명한 교수들로부터 많
진화론적 자연주의 철학자들은 고차적 인간, 즉 도덕적으로 발전된 인간존재를 상정함
니체의 경우 이와 같은 존재를 ‘초인’이라 불렀고, 베르그송은 세계를 ‘신들을 만들어내기 위한 기계’로 보았음
이러한 진화론적 자연주의 윤리설의 대표자에는 다윈, 스펜서, 니체, 헉슬리 등이 있음
1. 다
<플라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객관적 관념론의 창시자, 소크라테스의 제자. 귀족 출신. 40세경 아테네 교외의 아카데미아에 학교를 열어 교육에 임하였으며, 또한 많은 저작(30권이 넘는 대화편)을 썼다. 그의 철학은 피타고라스, 파르메니데스, 헤라클레이토스 등의 영향을 받았으며, 그 당시의 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