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커뮤니케이션 학자인 조지 거브너의 ‘문화계발효과이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다. 문화계발효과이론은 한마디로 이야기해서 TV속의 상징적 세계가 시청자들의 실제 세계에 대한 생각을 배양한다는 것이다. TV 폭력에 관한 연구는 일련의 집중적인
배양이론(문화계발이론)-cultivation theory
-매스 미디어는 현실세계에 대한 수용자 대중들의 상(像) 내지는 관념을 구성해 주는 중대한 기능 또는 효과를 지니고 있다는 이론.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전달하는 미디어 메시지를 접한 수용자는 현실에 대한 하나의 고정된, 때로는 현실과
이론, 의제설정이론
60년대 후반 미국에서 시작한 드라마 폭력지수 연구
미국 대통령 존슨은 텔레비전의 폭력이 사회폭력이라고 인식 →‘폭력의 원인과 예방에 관한 위원회 설치’
당시 펜실베이니아대학 교수 거브너가 담당하여 텔레비전 폭력지수(Violence Index) 개발 → 배양효과이론 탄생
1. 서론
지난 1998년 3월25일 미국 아칸소주의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사건에 이어 1999년 콜로라도의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사건 등에 대해 대부분 범죄학자들은 이들 피의자 청소년들이 과도하게 폭력관련 메시지에 노출되었음을 지적하였다. 1998년 총기사건의 경우 '스크림'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