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시안에게 가해지는 차별 대우는 평등․공평의 사회적 가치를 위협하므로 사회문제라 보기 충분하다. 둘째, 영향력이 있는 집단이 사회문제라고 규정해야만 사회문제가 된다. SBS 임성훈의 세븐데이즈 101회 방송분 [어느 코시안 가족의 홀로서기], EBS 공익광고, KBS 추적60분 [동남아 국제결혼 십년,
코시안(KOSIAN)'이란 호칭을 개발하고 사회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되었으며, 현재는 외국인이주노동자 관련 가정을 부르는 대명사로 ’코시안‘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코시안은 한국내의 외국인이주노동자 가운데서,
첫째는 한국인과 외국인이주노동자의 국제결혼으로 이루어진 가정의 구성원을
Village)'로 불린다. 즉, 국내에서 오랫동안 우리의 이웃으로 살아가는 코시안다문화 가족을 우리의 가까운 이웃으로 받아들이고, 그 다양성과 존엄성을 인정되는 사회 형성을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말이다.
안산 이주민센터의 하부조직 중 하나인 ‘코시안의 집’은 이주민 자녀에 관한 문제를 주
대한 한국문화 및 언어 교육결혼정보회사 관리 강화
국제결혼 가정에 대한 기초생활보장법 확대 적용
혼혈아동 전문상담센터 설치
정부조직 내 전담부서 신설 등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경을 제시하고 있다.
'코시안'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 용어의 부정적 어
노동자, 유학생 포함) 및 혼혈 한국인과 결혼한 이주자 가족의 자녀들까지 포함하여 다문화가정이라 할 수 있으며, 이러한 다문화가정에는 다양한 문화적 환경이 공존하고 있는 상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그동안다문화가정의 자녀를 '혼혈아', '코메리칸', '아메리시안', '아이노꼬', '코시안', '라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