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한강수타령
1. 악곡해설
이 곡은 한강에서 뱃놀이를 하며 한강 언저리의 풍경을 노래한 유희요의 하나로 굿거리장단에 맞추어 흥겹게 부를 수 있는 신민요이다.
2. 신민요
통속민요로 분류되며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민요풍의 대중적인 노래로 식민통치하에서 살던 우리민족의 한과 염원
민요, 농악 등은 포함되지 않는다. 그러므로 이러한 분류방법은 적당하지 못한 방법이다.
2. 정악(아악), 민속악
국악을 나누는 방법 중 많이 쓰이는 방법으로 정악 즉 아악이란, 협의의 아악과 당악, 향악을 모두 포함하는 것이다.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정악은 발생연대가 비교적 오래된 것으로 문
타령-군악` 의 9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곡은 상령산인데 영산회상은 상령산을 변주해 만든 곡이다. 상령산은 원래 `영산회상불보살` 이라는 7글자의 가사를 붙여서 부르던 성악곡이었으나 지금은 가사가 없어지고 기악곡화 해서 전한다. 이 곡은 거문고, 가야금, 세피리, 대금, 해금, 장고, 단소, 양금
민요가 이에 속한다.
토리 토리는 다른 지역과 구분되는 음악적 특징을 말한다. 전통적인 음악용어는 아니지만 70년대 이후부터 민속음악의 지역적 특징을 뜻하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 경토리
음계 - ‘솔, 라, 도, 레, 미’로 종지음이 음역의 맨 아래에 있다.
시김새 특
새·장단이 다르고, 판소리 소리꾼과 단골의 복색도 다를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판소리 근원이 된 설화가 전라도 단골 무가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무가에서 곧바로 판소리가 나왔다고 볼 수 없다고 한다. 따라서 무가와 판소리 사이를 이어줄 공연 부문이 있어야 하는데, 이 공연 부문이 바로 '판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