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부도 항상 변한다. 반대로 터부 역시 사회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넷째, 터부는 다양한 방식으로 나타난다. 터부는 ‘정치적 교정’과 같이 의식적으로 활발히 논의되는 터부는 물론, 가족 내의 사건들-혼전 출산,부모의 알코올중독과 같이 사람들이 그 터부에 대해서 말하기 멀리하여 언어적으로
좋지는 않다. 이러한 논란이 빚어지는 것은 우리나라가 대체로 성적인 단어 사용하는 것이 금기시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예들이 보여주듯 절대적인 표현의 자유는 없다. 그것들이 상처와 경멸, 이웃을 모욕했던 것에 대해 부당함을 일깨우고 이런 언어터부를 엄수하도록 요구해야한다.
☞ 터부(taboo)는 미신적인 관념이나 사회적인 관습에 의하여 어떤 행동이나 말을 금하는 일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터부에는 성스러운 것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것과 위험한 것을 침범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있다. 신성한 대상은 그것이 물건이든 사람이든 간에 사람을 죽이거나 다치게 할 수 있는 신
터부를 만들어 내는 사회심리적 메커니즘 속에서 극면하게 드러난다.
아홉째, 터부의 효과는 전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고착되어 있다. 공동체로부터 배척 받는다는 위협은 실존적 불안 (죽음에 대한 불안)을 불러 일으킨다.
열째, 집단 속에서 생겨나는 '마나'는 터부를 유지시켜 주는 힘이자 후
말에서부터 시작됨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상처를 줌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어 있다고는 하지만, 표현
하는 데에 있어서도 의식적으로 제한되어 있음
-대표적인 N단어, Negro에 담긴 의미:
http://translate.google.co.kr/translate?hl=ko&langpair=en%7Cko&u=http://abolishthenword.com/
∴정치적 교정으로서 금지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