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역사는 남과 북이 한 핏줄, 한 민족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증거하고 있다.
2) 이산가족의 상봉
통일부 훈령 제 357호 이산가족 교류 경비 지원에 관한 지침에 따르면 "이산가족은 이산의 사유와 경위를 불문하고, 현재 남북으로 흩어져 있는 8촌 이내의 친, 인척 및 배우자 또는 배우자이었던 자"
통일문제에도 이들 주변국들의 이해관계가 깊게 얽혀 있다. 따라서 남북이 통일되어 한민족국가가 된다는 것은 우리민족 내부의 문제인 동시에 국제적 문제라는 이중적인 특성을 지니게 된다.
우리는 통일을 통해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체제 하에서 개인의 존엄성과 행복이 보장되는 사회를 꿈
Ⅰ. 서 론
분단문화는 우리 사회 곳곳에 뿌리 깊게 자리 잡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분단문화가 지속될 경우에 앞으로 계속되어야만 할 통일에 대한 관심과 논의가 지속되지 못할 수도 있으며, 더 나아가서 분단체제와 분단문화가 영구 고착화 될 수도 있다. 실제 남북 간에 있어서의 이질화는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란 신채호 선생님의 말씀을 항상 기억하며 역사공부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역사공부를 하면서 항상 나오는 ‘한민족’이라는 단어는 공부에 지쳐갈 때마다 나를 자극시키는 요소 중에 하나였다.
단군할아버지가 기원전 2333년에 고조선을 건국한 이후, 우리 한민족은 삼국
민족화합 민주통일방안’을 발표하고 2월에 서울ㆍ평양간 도로연결, 이산가족 편지교류 및 상봉, 설악산 및 금강산 자유 관광지 등을 포함한 20개항의 구체적 시범사업 실천을 제안하였다.
1984년 9월에는 우리 측이 북한의 대남 수재물자 제공제의를 받아들이고 11월에 남북경제회담, 적십자회담,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