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해및상동행동의 정의
① 자해행동(self-injurious behavior)
자해행동은 자신에 의해 유발된 개인의 신체적 손상을 초래하는 행동을 말한다. 상동행동과 유사하나 신체적 손상의 심한 정도에 따라 상동행동과 구분하기도 한다. 가장 자주 일어나는 자해행동들로는 손으로 머리치기, 머리를
정의하였다. 1950년대까지 정신박약과 정신결함 등을 사용해 왔지만, 이 용어가 치료 불가능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1960년대 이후부터 정신지체(mental retardation)라는 용어가 널리 사용되었다. 이로써 다양한 학자들의 지적장애에 대한 정의가 등장하였다. 이를 다음과 같이 살펴볼 수 있다.
있는 장애라 할 수 있다. 특히나 특수교육 현장에서 자폐성장애를 가진 아동은 자기를 둘러싸고 있는 외부의 모든 환경을 차단하고 자신만의 세계 속에서 생활한다. 자폐성장애 아동들이 스스로 자폐적인 껍질을 깨고 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려는 것이 모든 치료와 교육의 최종 목표일 것이다.
자해및상동행동이 그 요구사항의 철회를 가져오는 부적강화가 일어나는 상황이고, 둘째가 자해및상동행동을 함으로써 주위로부터 관심을 받아 정적강화가 되는 관심조건이다.
외부적 요인에 의한 자해및상동행동은 차별강화, 반응 대가, 혐오치료, time out 등과 같은 행동수정법을 통해 상당 수
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나이가 어릴수록 부모와의 애착을 발달시키는 치료를 통해 사회적 상호작용의 첫 출발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유아기나 학령기의 아동이라고 하더라도 상호작용 훈련과 더불어 인지적, 언어적 훈련, 과잉행동, 상동행동, 자해적 행동 등에 대한 행동치료와 약물 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