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맹점사업자는 개별 점포의 영업에 전념하고, 가맹본부는 사업패키지 개발 및 개선에 집중함으로써 역할 분담을 통한 고부가가치 창출구조를 구축할 수 있다. 가맹본부는 개발한 브랜드와 사업패키지를 가맹점사업자에게 제공하고 일정한 관리와 통제를 통해 프랜차이즈에 속한 모든 가맹점들이 동
파리바게트는 크라운베이커리, 신라명과, 고려당 등과 비교하여 두드러진 마케팅전략으로 절대적 시장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 시장지위는 계속되어지고 있다. 파리바게트의 독보적인 시장장악에 맞서, 뚜레쥬르는 제빵업계에서의 가장 후발주자로서 단기간에 시장점유율 2위를 기록하며 파리바게트를
제품군은 한국 뚜레쥬르 컨셉을 그대로 유지하여 중국인들에게 신선함을 주는 동시에 중국과 접목될 수 있도록 현지화를 시도. 대부분의 뚜레쥬르 제품들을 그대로 판매하면서, 중국인들이 식감 때문에 꺼려할 수 있는 ‘딱딱한 빵류’는 제외하고, ‘로우송(말린 고기가 뿌려진 빵)과 같이 중국인들
대표에 따르면 제과/제빵업은 프랜차이즈 시장 전체 매출액의 9%를 차지할 정도로 메이져 시장이다.
그 가운데 CJ푸드빌의 뚜레쥬르와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현재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시장의 70%를 점유하며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이데일리 EFN의 조사에 따르면 베이커리 인지도는 다음과 같다.
이 같은 과열된 경쟁은 2010년 베이커리 시장의 최고 대목인 크리스마스 시즌에 경쟁사인 파리바게뜨를 음해하기 위한 ’쥐 식빵’ 사건을 초래했다. 그 사건의 제보자이자 용의자는 근처 뚜레쥬르 매장 관련자로 밝혀지면서 뚜레쥬르는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사건 이후 문을 닫는 매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