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에서 도시의 활기와 경쟁력에 심장역할을 하는 도시축제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서울시의 대표축제인 Hi Seoul 페스티벌이 올 해 어떻게 치러졌으며, 어떠한 문제점이 있었는지, 그리고 Hi Seoul 페스티벌이 더 발전된 방향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어떤 변화가 필요한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3) 작가가 그린 자화상 展 ‘나는 가짜다’ : 연희문학창작촌 작가들의 작품 전시
(4) Launch Pad : 금천예술공장 이효진, 김원화의 설치전
(1)의 기획작품 전시
(2) 포토 아카이빙 작품
(3)작가가 그린 자화상들
: 솔직히 말해서 기획전시관의 전시물들은 타 예술축제나 전시회에서 볼 수 있어
서울시는 그동안 정도(定都) 600년을 기념하여 매년 10월에 시행하던 “서울시민의 날” 행사를 5월로 옮겨 시민 모두가 2002년 월드컵 때처럼 함께 즐길 수 있는 시민축제로 만들고자 “서울을 열자, 서울을 담자”를 슬로건으로 전통적인 문화유적과 생동하는 현대문화가 어우러진 역사・문화도시
페스티벌”이다.
서울시에서는 2003년 5월 24일에 서울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축제로 Hi Seoul 페스티벌을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매년 정례적으로 시행하겠다는 의도로 2005년 5월 1일에 제3회 Hi Seoul 페스티벌이 개최되었다. Hi Seoul 페스티벌은 다른 지역 문화 축제들처럼 그 지역의 어떤 특색있는 상품을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하이 서울 페스티벌’이다. ‘하이 서울 페스티벌’은 지난 2003년부터 서울시가 ‘역사의 재현으로 자긍심을 일으키는 전통문화축제’, ‘체험이 곧 축제로 이어지는 시민참여축제’, ‘1000만 시민과 1200만 관광객이 하나 되는 화합의 축제’ 라는 비전으로 개최하고 있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