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개요
80년대 이후 독일의 탈-현대 소설가로는 쥐스킨트 (Patrick Süskind *1949:향수 Das Parfüm), 모디크(카로린네의 황혼,1986), 폰 키제리츠키(Ingomar von Kieseritzky, *1944), 바이어(Marcel Beyer, *1965, 인간의 살 Menschenfleisch, 1991)그리고 특히 란쓰마이어(Christoph Ransmayr
포르투나와 관련된다. 마키아벨리의 포르투나는 현실정치의 역사에서는 정체순환의 모습으로 나타나는데 비르투는 이에 대한 반박으로 등장한다. 정치제도와 그 구성방법론에 관해서 “미지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마키아벨리의 장담에도 불구하고, 그의 정체순환관은 도시의 기원과 정체의 변화에
포르투나타> 위에서 내려다 본 세계, 타키투스와 페트로니우스
페트로니우스의 <포르투나타>에서는 부잣집 잔치에 참석한 포르투나타와 트리말키오, 그리고 여러 손님들을 특정 상인의 눈으로 묘사하고 있다.
<페르투스 발보메레스의 체포> 로마 제국에 충성하는 군인의 글, 암미아누스
<페르
공화정 시대 로마의 신전
-이시기 로마의 신전은 *그리이스와 에트루리아의 요소들이 독특하게 혼합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들은 평면상으로 볼 때 *직사각형이거나 원형이다.
포르투나 비릴리스 신전, 로마 2세기말
-직사각형인 이 신전은 전면에서만 접근 할 수 있는, 높은 에트루리아식
Ⅰ. 개요
광대한 식민지를 지배하던 로마(기원전 1000년~395)는 실제 면에서 그 재능을 발휘하였다. 그리스 문명의 영향을 받으면서 수많은 노예를 부려 실용적인 문명을 이룩하였다. 또, 다음세대로 문화를 연결해주는 교량적 역할을 하였으며 자신의 문화를 융합하여 세계문화를 창출해 내었다. 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