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되기도 한다. 또한, 환언하면 관용적표현이 가지는 본래의 맛을 잃는다고 하겠다.
Ⅱ. 관용어의 경계
ⅰ. 판정기준
▷▶ 언어 내적인 조건
① 의미상 구성 요소의 합이 아닌 제 3의 의미를 가져야 한다.
② 관용표현은 1차적 유의관계에 있는 대응쌍을 가져야 한다.
ꃚ 바가지 긁다. -
1. 언어와 사고
언어와 사고의 관계는 아직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이들이 서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사실은 부정하기 어렵다. 인간은 언어를 도구로 하여 생각을 하며, 그 결과 사고력과 인지 능력이 점점 발달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한 민족의 언어는 곧 그 민족의 정신’이라고 말 할 정
1.방언
1>지역 방언: 한 언어가 지역적으로 오랜 시간 격리되어 있음에 따라 달라진 언어
사회 방언: 연령, 성별, 사회 집단 등에 따라 분화된 언어
2>방언의 차이가 생기는 이유
'격리' 때문이다. 주로 공간적으로 멀리 격리되어 시간이 오래 흐르면 자연스럽게 언어가 달라질 수 있다.
2.은어․속어
1>
(1) 보통명사(Common Noun)
같은 종류의 동물 . 사물에 두루 쓰이는 명사로, 대부분 일정한 모양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셀 수 있는 명사이다. boy, pencil, table, flower 등.
ex 1) I have an egg. (단수) 2) He has two eggs. (복수)
(2) 고유명사(Proper Noun)
인명 . 지명이나 특정한 사물의 이름으로 쓰이는 명사로서, 셀 수 없는
언어의 유형으로 볼 때, '산 사람의 입에 거미줄 치랴' 라는 속담은 '입' 과 '거미줄' 만을 단순히 합한 해석만으로는 '먹지 못해 굶어 죽기야 하겠느냐' 라는 화용 의미를 도출할 수 없기 때문에 관용구적 속담이라고 할 수 있다.
속담과 같은 관용적표현은 개인적 차원과 사회적 차원 모두에서의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