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목 명 : 프랑스언어와 문화
1. 프랑스영화의 역사
1) 뤼미에르 형제
- 프랑스영화를 최초로 만든 형제, 오귀스트 뤼미에르(1862), 루이 뤼미에르(1864)
- 오귀스트는 어느 가게 밖에 파리에 생긴 에디슨 활동 사진 영사기를 보려고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기계 속의 작은 활동 사
세계 영화 산업에서 할리우드의 파워는 절대적이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공세는 거대한 자본과 FTA 바람을 타고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한국의 스크린쿼터 축소도 이 흐름과 맥락을 같이한다 볼 수 있다. 이러한 대세 속에서 프랑스영화는 미국영화의 대안으로서 세계영화를 지배하고 있는 미
프랑스 하면 영화를 쉽게 떠올릴 수 있으면서도 사실 우리는 프랑스영화와 전혀 친근하지 않다. 프랑스영화 하면, 우선은 지루하고 뭔가 알아들을 수 없고 한마디로 '예술영화' 취급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 것이 프랑스영화는 무엇보다도 먼저 불편하다. 우리들은 보통 영화를 즐기기 위해
뤼미에르 형제와 조르주 멜리에스
뤼미에르 형제가 영화를 발명하기 전부터, 프랑스는 이미 서구 국가들 중에서 ‘현실의 움직임’의 재현을 위한 연구를 가장 활발하게 진행시켰던 나라다.
1824년 벨기에의 화학자 조셉 니세포르 니에프스가 사진을 발명하고
1832년 벨기에의 물리학자 조셉 플라토
Ⅰ. 들어가며
"따뜻하고 감성적이나 대개는 지루하게 끌다가 끝에서는 밋밋하게 끝나버리는 영화." "예술성이 뛰어나지만 그 만큼 재미는 없는 영화." 이런 것이 프랑스영화에 대한 우리들의 인식이다. 이런 인식 속에서 프랑스영화는 우리의 생활과는 멀어져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우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