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은 개별 사물들이 갖는 다수의 아름다운 현상들보다 아름다운 것들이 아름다울 수 있도록 해주는 아름다움 자체를 문제 삼는다.
2, 플라톤의 예술론플라톤은 국가론 제10권에서 예술이 눈에 보이는 현상을 모방하기 때문에 감각과 의견의 대상이 될 뿐 진리와는 거리가 멀다고 말한다. 이
플라톤과 더불어 관념론 철학이 시작된 것이다. 본고에서는 플라톤의 사상을 그의 대화록을 중심으로 살피고자 한다.
그림) 플라톤 (B.C427-347)
1-1 왜 플라톤인가? : 철학을 지칭하는 그리스어 Philosophia 의 의미가 ‘지혜에 대한 사랑’이라는 말은 아는 사실이다. 그러나 철학이나 혹은 미학을 떠올
미학적 실천으로서 리얼리즘은 존재론적 문제인 동시에 인식론적 지평을 설정하는 문제이다.
그럼 영화 <아무르>에서 우리의 사회적 인식이 무엇이 있을까?
2. 플라톤의 이미지론
플라톤은 이미지와 실재와의 관계를 최초로 언급한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그의 저서인 ‘국가론’-동굴의 비유(7권
플라톤 : 이데아설(미학또한 이데아설 안에서 설명)
미의 이데아를 보기 위해 에로스라는 근본 충동에 의해 인도
1단계 : 감각적 개별적인 사물의 아름다움
2단계 : 내면적 정신적인 아름다움
3단계 : 영원한 아름다움(근원미, 최고미)로의 상승
4단계 : 최고의 쾌인 엑스
Ⅰ. 개요
계몽주의의 이성적, 비판적 철학으로 인하여 18세기 말에는 예술과 문학이 정치, 사회, 종교, 도덕 등과 분리되어 본질 탐구의 경향으로 흐르게 되었다. 이러한 예술의 본질에 대한 추구로 인해 고전주의와 낭만주의의 미학 및 자율적 예술론 등은 사변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성격을 갖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