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톤(Πλάτων/Platon)
생애: 429/423 BC - BC 348/347
명문 귀족 가문에서 펠레폰네소스 전쟁 중에 태어났으며, 전설에 의하면 아테네 왕가의 후손
청년기에 아테네의 전쟁에서의 패배와 동시기의 전염병, 뒤이은 기근과 30인 참주 지배의 불안정기와 혼란기를 경험함
『국가』의 중심 화자가 되
참여하여 시민적 자질을 키워 나감
- 18세가 되면 시민으로 등록하고 아킬레스 신전에 가서 국가에 충성한다는 에페베 선서를 한 후 2년간의 군 복무에 들어감
- 20세가 되면 복무를 마치고 정식으로 시민권을 획득하여 참정권을 지니며 자유로운 시민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음
- 중략 -
지배가 존재한다. 정의는 모든 인간들이 관습이 명하는 바와 관계없이 선천적으로 자신에 가장 잘 맞는 (남녀 구분 할 것 없이) 일을 할 것을 요구한다. "국가"의 정의로운 도시에선 혈통이 아닌 천부적인 재능이 그의 계급을 일차적으로 결정한다(스트라우스, 1992)
『국가』에서 제시되고 있는 철인정
교육이 인문주의적 자유주의 교육이라면, 스파르타교육은 군국주의적 국가주의라는 점에서는 차이가 있으나 국가를 방위하기 위하여 용감하고 애국심이 있는 시민을 양성하려고 한 점은 일맥 공통성이 있다고 볼 수 있다.
(1) 스파르타의 교육
스파르타(Sparta)는 그의 10배가 넘는 피지배계급과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