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럭서스를 이끌어 나가던 많은 작가들은 플럭서스에는 어떤 하나의 목적이나 방법이 없으며 공통점이 있다면 이제까지의 예술과 몇몇 낡은 기존의 범주들이 더 이상 쓸모없어 졌다는 깨달음이 존재한다는 말한다. 이러한 공통점을 가진 개인들이 자신들의 작품을 발표하기 위해 서로 협력했던 것을
미술의 일반경향을 일컫는 말로 쓰이게 된 것도 윌 하임이 그 당시의 작품을 일컬어 '예술적 내용을 최소화'하는 것과 '예술작업을 최소화'하는 것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뒤샹의 레이디메이드 작품과 애드 라인하르트의 검은 그림들 같은 작품에서 예술내용들이 최소화되었다는 것과 예술가가 작업 혹
개념미술의 관념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육체 자체를 통하여 실행하는 예술.
미니멀 아트가 개념미술이 전후 모더니즘의 가장 지적인 경향을 대표하는 것이라면, 전위작가들에 의해 공연된 해프닝, 이벤트 등은 대중주의를 위한 시도라 할 수 있다. 인간의 원초적인 표현욕망을 연극적으로 표출한다
매년 2월 말 ~ 3월 초 사이 4일 동안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리는 축제.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
리우 카니발은 포르투갈에서 브라질로 건너온 사람들의 사순절 축제와 아프리카 노예들의 전통 타악기 연주와 춤이 합쳐져서 생겨났다가 이것이 점차 발전하여 20세기 초 지금과 같은 형식의 카니발
예술 행위 혹은 사조.
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플럭서스 운동의 슬로건은 ‘일상과 미술의 결합’이었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특징은 20세기 전반의 다다이즘에서도 찾을 수 있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오노요코는 그녀가 미국 뉴욕에서 거주하던 1960년경부터 자신의 예술 세계를 본격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