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주의, 제3기는 종합적 입체주의이다. 이 세 단계를 거치는 입체주의의 전개 과정에 있어서의 두드러진 특성은 야수주의와는 정반대로 명석한 논리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는 사실이며, 또한 바로 그 논리성이 입체주의 회화의 기본적인 특성이기도 하다.
(1) 세잔적 큐비즘 (1907~09) - 초기 큐비
큐비즘이라는 명칭은 1908년 마티스가, 브라크가 그린 <에스타크 풍경>이란 연작을 평하면서 '조그만 입체(큐브)의 덩어리'라고 말 한데서 유래하였다. 피카소가 <아비뇽의 아가씨들>을 발표함으로써 급격하게 발전한 이 운동은 일반적으로 세잔느 풍의 입체주의(1907-9), 분석적 입체주의 (1910-12), 종합적
그림에 영향을 받아, 그의 작품은 사막의 풍경을 자기 것으로 만들고 있었다. 폴록은 뉴욕에서 피카소등의 현대미술 거장들의 작품을 연구하며, 큐비즘에 대한 이해를 해 나갔다.
팝 아트는 추상표현주의의 내용애서 비롯되는 일회성, 즉흥성에 반발, 현대 물질문명에 대한 각성과 외부세계의 객관화
피카소의 구성작품뿐만 아니라 이들 두 사람의 동시대 회화에서 발견되고 있다.
입체파 건축
입체파는 예술적 사조에서뿐 아니라 건축 디자인 분야에서도 확고한 위치를 차지했다. 파벨 야낙은 이러한 추세에 공헌하였으며 소위 건축학적 큐비즘의 이론적 토대를 정립하였다. 그와 몇 몇 동
피카소의 일생
파블로 피카소(Pablo Ruiz y Picasso 1881-1973년)는 스페인의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나 교육받고 파리에서 죽었지만, 세계적인 큐비즘(Cubism)의 화가가 되었다. 그는 데생 교사의 아들로 태어나 바르셀로나 미술 학교에서 신동으로 이름을 날렸다. 열아홉 살 되던 해에 파리로 갔는데 그곳에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