않았다. 그럼으로써 종교적 규범 도 파괴될 수 있었다.
그들이 말하는 자연법이란 본질적 욕구와 관련되어 있다. 이것은 권력의 사상으 로 나타난다. 그래서 강한 자가 약한 자보다 많이 갖는 것이 자연의 이치요, 자연법이라고 주장했다. 인간의 규범은 그런 권력을 억제하는 합의의 결과로 보았다.
우주를 만들었는데 될 수 있으면 선하고 아름답고, 지적으로 만족스럽게 만들었다. 플라톤의 자연관은 조물주가 우주를 만들기 전에 이미 원래 재료가 있었으며, 그것에 대해서는 조물주도 어찌할 수 없다는 점에서 기독교 창조설과 차이가 난다. 이는 그의 이데아 사상 속에서 볼 수 있다. 플라톤 철학
다원에서 출발한 일련의 역사적인 흐름은 일견한 당연한 결과이다. 다원의 진화론이 참된 사실이라면 그것에 기초한 인간의 세계관 그리고 그것에 의지하여 유지되는 사회현상 사회 원리 역시 진리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인간의 의식과 철학은 체계적인 연관성을 요구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
면서도 동시에 실재가 근본적으로는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 있는 하나의 일관된 방식을 발견했다.”
1) 4원소설
“엠페도클레스는 탈레스이래 모든 철학자가 문제 삼아온 참 존재와 그 후 문제되기 시작한 생성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였다. 그런데 그는 독창적인 철학자로서보다는 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