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법은 세상의 법과는 틀리기 때문에 세상의 이론에 하나님의 법을 대입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믿는, 오직 그 분만이 우리의 구원자가 되시고, 그분 이외에는 결단코 하나님에게 나아 갈 수 없기 때문에 우리가 이 세속화, 다원화된 사회 속에서 우리의 것을 굳게 잡고, 변증
Ⅰ. 개요
기독교 대한감리회는 신·구약 성경 속에 증언된 하나님의 구원 역사를 통해서와 특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 보이신 한 분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시어 세계와 특히 교회 속에서 끊임없이 만물을 새롭게 하시고 완성시켜 나가심을 믿는 기독교의 역사적 신앙을 고백
말씀에서의 죽음은 인간다움과 공동체성의 죽음(상실)을 의미하는 것으로도 해석 가능하다(김대묵, 2006). 인간의 첫 범죄 이후, 관계에서 출발하는 인간의 공동체적 본질은 철저히 파괴되었다는 것이 위의 주장을 뒷받침한다. 죄는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를 갈라 놓았고 인간간의 관계마저 훼손했다. 창
하나님의 진노가 두렵기만 하다. 예배의 강단은 하나님의 말씀보다는 인간의 말로 귀중한 시간이 채워지고 있으며, 사람들은 참된 교회를 찾아 헤매고, 밤하늘에 빨갛게 수놓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교회가 무엇인가 하는 정체성을 묻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교회의 본질이 무엇이냐고 우리를 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