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왕이요 심판자로서 복종을 요구하고 보상과 벌을 주시는 존재라는 구약의 기본 신관과 역사관을 전제하고 있다.
인간은 죄의 노예요, 하나님 앞에서 범법자라는 것도 그의 근본적 확신이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함을 받고 그 마음속에 하나님의 율법이 기록되었지마는 죄의 지
신학적 저서, 바르트의 “로마서 강해”가 출현하였다.
3)변증적 신학
바르트는 키에르케고르가 주장한 하나님과 인간에 대한 무한하고 질적인 차이를 채택함으로서 하나님의 초월성을 확대하였다.헤르만이 하나님의 사역을 인간화한 것과는 대조적으로, 그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절정을 이룬 하
인간이 만들어낸 종교들 가운데 하나로 전락해 버리거나 전혀 세계에 무관심해져 버릴 수 있을 것이다.
필자는 칼빈의 「기독교강요」를 읽으면서 이러한 도전들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던 것을 연구해 보기로 결심했다. 그래서 본 논문을 포스트모더니즘을 정확하게 이해하려고 시도했으며, 포스트
속성은 하나님의 절대적 특수성 또는 초월적 위대성을 강조해 주는 속성이다.
1. 하나님의 자존성과 불변성
하나님은 스스로 계시는 자이다. 하나님께서는 그 자신의 ꡐ존재의 필연성ꡑ에 의해서 존재하기 때문에 그가 필연적으로 존재하시는 것이다. 그리고 인간과 같이 외부의 어떤 것에
나라의 현재적인 국면이 비록 역사의 지평 안에서 드러난다고 할지라도, 충만함과 완전한 실현은 여전히 미래의 지평 가운데 남아 있다는 사실(마13:38˜43, 47˜50)등이다.
이렇게 볼 때 하나님의 나라는 종말론적으로 완전히 실현될 최종적이고 절대적인 하나님의 통치를 의미한다고 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