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어학습자에게도 힘든 과정이며,따라서 외국어 학습자에게 쓰기란 자신의 모국어가 아닌 외국어로 사용해야 한다는 점에서 더더욱 어렵다고 할 수 있다.
본 과제에서는 모국어학습자와 외국어 학습자의 쓰기에 나타나는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고,외국어 학습자를 위한 쓰기 교육의 방향을 고민
학습한다. 이 때 어려움이 발생하는데,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나 가장 큰 원인은 모국어와 외국어 간의 차이에 있다.
본 과제에서는 한국어와 학습자모국어의 차이로 발생하는 오류의 예를 영어권 학습자를 중심으로 살펴보고, 그것을 효과적으로 교수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해보겠다.
∮ GTM 의 유래
⇒ 교수법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쳐 온 문법-번역식 교수법은 목표어와 학습자의 모국어간의 번역을 통해 목표어를 학습하게 하는 방법이다. 문법 규칙의 설명과 번역에 중점을 두는 교수법으로, 유럽에서 그리스어나 라틴어와 같은 고전어를 가르칠 때 사용하였으
학습자들에게 그들이 배우고 있는 외국어 토박이(native speaker)의 말을 계속 듣고 반복(mim-mem)하게 한다. 그리고 학습자들은 계속 반복하다가 조건반사적으로 모국어 사용자들처럼 말하게 되고 그 문형의 일부분을 다른 단어나 문구로 유추적으로 대치시켜 여러 가지 관련된 문장을 만들고 무의식적으로
Ⅰ. 서론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학습하면서 다양한 오류가 나타나게 된다. 한국어를 학습한 후 기억이 나지 않거나 순간적인 실수로 오류를 범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언어별, 나라별, 학습자의 연령 및 환경에 따라 자주 나타나는 오류들이 있으며 학습 단계가 점점 올라가면서 한 번씩은 꼭 거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