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요즘 시시각각 변하고 있는 정부정책으로 인해 때 아닌 사교육 열풍이 불고 있다. 사교육 열풍의 대표 격인 학원을 제외하고도 학습지, 과외 등등 교육열풍은 세계 제일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학습지부분의 학습지교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현대판 노비문서인 위탁계약서로
학습지교사 해촉 시에는 1인당 -25점의 감점을 당하게 되어 있어 지국장은 학습지교사들의 업무활동 지휘․감독을 철저히 할 수밖에 없도록 되어 있다.
학생 1인당 10 내지 15분으로 업무수행시간이 정해져 있으며, 회사에서 배부하는 교재와 평소 교육받은 내용에 따라 학생을 지도하게 되어 있다
노동법적 으로는 근로자성을 인정받지 못해 열악한 근로조건을 감수하면서도 노동관계 법률의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되었다. 이러한 특수형태근로자들의 근로조건 보장과 근로자성 인정에 대한 논란은 비정규직 근로자문제와 맞물려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었고, 이에 대한 논의가 이
학습지를 그만둔 학생의 회비를 교사가 대신 내도록 강요(홀딩)하거나 가짜 신입회원 등록 강요(가라회원), 교사에게 학습지 구독을 강요당하고 있다.
<표 2> 사회적 권리 보호 실태 요약 특수고용종사자 노동권 침해 실태조사 (한국노동사회연구소, 2007)
직종별
성평등
모성보호
부가급여
사회보
학습지의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문제가 되는 점은 유아들에게 바람직하지 않은 접근방법을 사용한다는 점이다. 유아들에게 있어 학원․학습지는 발달에 부적합하고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개인차나 흥미가 고려되지 않고 있다. 또한 교사 지시적이며 수동적인 교수방법을 사용하고 있고,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