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과 ‘생활한복’이라는 용어를 혼용하고 있다. ‘개량한복’은 한복이 갖춰야 할 조건인 옷고름, 깃, 동정, 앞섶, 뒤섶 등을 충족시키면서 길이나 통만 약간 식 변형한 것을 말하며 이에 반해 ‘생활한복’은 평상시에 편하게 입을 수 있는 ‘한국식 이지웨어’로 저고리와 바지, 저고리와 치마
생활한복에 대한 인식 및 보유비율은 어떠할까?
=> 대부분 생활한복 전문점에서 구매하는 모습을 보이고, 디자인적 측면에 구매기준이 편중 되어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볼 때, 생활한복에 대한 인식이 아직도 생활적 측면보다는 기능적, 심미적인 측면에 집중되어 있으며 아직 대중화되기엔 먼 단계로
80년대 학생운동권이 중심이 된 민족문화 운동
88올림픽 이후 개방에 따른 민족정체성 고취
97년 외환위기 당시 반외세적 민족주의
입거리 문화 운동에 참여했었던 소수 집단들로 시작된 연구소 또는
공방 제품 수준의 초기 생활한복은 전통문화에 대한 전 국민적인
감정 변화에 힘입어 최고의 판
분야에 총 300여개에 달하는 브랜드가 있다.
(1) 의류수요의 질적 변화
의류는 국민생활에 매우 밀착된 소비재이므로 국민의 생활양식이나 가치관에 따라 크게 좌우된다. 고도 경제성장에 따른 국민 소득 수준의 향상, 여가시간의 증대, 고학력화 등 경제사회의 변화에 따라 최근 국민의 생활양
살펴보고자 한다.
이러한 모든 조사들로 한복의 대중화를 위해 어떠한 노력이 필요한지에 대해 알아보고, 대중화를 위해 젊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교육과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려 한다. 한복이 온전히 옛것이 아닌 현재와 과거를 이어주는 소중한 끈이 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