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들어가며...
2006년 1월 16일 경남 마산시 해운동에 있는 청소년광장에서 단군상 목 절단 사건이 발생했었다. 물론 이런 사건은 이번뿐만 아니라 1990년대부터 꾸준히 발생하였고, 일견 신앙에 대한 갈등으로서 개신교와 민족주의자 사이의 문제로 볼 수도 있다. 그러나 이와 동시에 단군이 가지고 있
단군을 계승한 나라였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통해서 이 지역들이 고조선의 영토였을 가능성을 보여준다. 고조선의 남쪽 국경은《제왕운기》<한사군급열국기>를 통해 알 수 있다. 이 기록에서는 삼한을 포함한 여러 나라가 고조선의 단군을 계승했다고 하였기 때문에 그것은 그 영토까지를 포괄한 의
Ⅰ. 머리말
최근에 일본에서는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싣는다 하여 교과서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교과서 문제는 크게는 ‘교과서 파동’이라 하여 1982년, 1986년, 2001년 3번에 걸쳐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었고, 작게는 거의 매년 일어나고 있으며 일본의 역사 왜곡 망언도 계속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