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기와 발음을 일치시켰을 때문제점을 다음과 같이 논하고자 한다.
2. 본론
(1)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
프랑스권 학습자에게 보이는 표기와 발음의 오류양상으로 자음 오류 중 파열음은 예사소리 - 된소리 - 거센소리를 정확하게 지각하지 못하여 일어난 오류들이다. 예를 들어, ‘저는 빠
들어 사회학, 심리학, 철학 등의 주변 학문과 제휴하여 발전하였다.
분트(1900), 마르티(1908) : 심리학적 의미 연구.
메이예(1903) : 사회학적 의미 연구.
오그든-리차즈 : 의미 기능 분석.
스테른 : 의미변화에 대한 과학적인 분류와 실어증의 연구.
슈페르베 : 의미의 역사적 연구에 프로이트의 심리학적
규범, 2011b)
다. '표준어'는 현행 표준어 규정에 의해 어형과 발음이 다듬어진 일종의 인공어이다. 따라서 표준어의 발음을 규정하려는 '표준 발음법'은 글자 그대로의 의미가 '표준이 되는 발음법'일지라도 내용 면에서는 '표준어의 발음법'이 된다. 만약 '표준어가 기본적으로 다양하게 나타나는 어형
대해서 생각해 보면 더욱 명확하다. 또한 언어는 사고를 지배한다. 언어가 인간의 사고에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사례는 수없이 많으며, 이는 언어 순화 등의 언어정책이 왜 필요한지에 대해 시사하는 바가 크다.
따라서 이런 중요성들을 고려해 볼 때 국어 정책은 다음의 크게 분류된 네
표기법과 실제 발음이 차이를 보일 것임을 가정하고, 이 차이가 어떠한 양상을 보이는 가를 더 알아보기 위해 서울·경기권 화자 100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이를 유형별로 분석해보고자 한다.
2. 외래어 표기법
외래어의 표기에 관해서는 명시적인 규범이 존재하며, 4장으로 구성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