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교재개발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에 개발되어야 할 교재로서 언어영역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2. 본론
(1) 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교재개발의 역사
한국어 교육에서 교수법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문법번역식
교재개발이 시작된 시기
3.1. 1기: 1900년대 초기-1958년의 한국어교재
이 시기의 교재는 선교사로 우리나라에 온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우면서, 자신들이 이해한 내용을 바탕으로 책으로 엮은 것이 대부분이다. 이 기간 동안 출판된 한국어교재의 유형은 발음 ․ 문법교재, 문법 ․ 회화 교
교재 분석의 기준, 교재와 교사 역할의 관계, 교재와 교수법의 관계, 교재에 나타난 문법 분석, 오류와 교재 구성, 북한에서 사용되는 한국어교재의 분석이나 기존에 출판된 특정 교재에 대한 분석, 교재 개작, 컴퓨터 보조 보충교재개발, 부교재개발, 교재와 문화, 교재에 나타난 화행 등과 관련되는
교재의 교과 내용도 선행 학습 내용이 되풀이되어 반복적인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야 한다.
교재의 형식에서는 각 과의 체재와 구성방식을 같은 형식으로 하여 연계성을 가지도록 개발해야 한다. 또한 내용면에서는 한국어에 대한 이해와 한국인과의 최소한의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교재의 중요한 역할로 인해 한국어교재개발은 끊임없이 변화되어 왔다. 특히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재는 개화기 이후 주로 외교나 선교 목적으로 편찬되어 오다가, 1960년대 이후 청각구두식 방법에 의한 문법 위주의 교재에서 1990년대 이후에는 의사소통중심의 교재가 편찬되기 시작하였다. 또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