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학 이론에 따른 분류
교재「세종 한국어3」은 한국어 학습자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고 한국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것을 목표로 개발되었다. 그리고 각 단원의 구성 및 전개는‘혼합 교수요목’으로 되어 있는 바,‘도입 → 대화문 → 어휘와 표현 → 문법 → 연습1,2 → 듣고 말하기 →
한국어교재개발의 역사를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미래에 개발되어야 할 교재로서 언어영역의 조화를 추구하는 교재를 다음과 같이 제시하고자 한다.
2. 본론
(1) 한국어 교수법의 흐름과 한국어교재개발의 역사
한국어교육에서 교수법의 흐름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문법번역식
3. 국내 한국어교재개발의 역사
1900년대 초기부터 현재까지 개발된 한국어교재를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국내외에서 약 900여권의 한국어교재를 개발해 왔다(이지영 2002:510-511). 이 교재들의 역사적 흐름을 고찰하기 위해 한국어교육기관의 설립 시기, 교재 출판 연도를 기준으로 교재의 유형과 체
교재를 비교 검토하여 새 교재 모델을 모색하고 있다.
1990년대는 한국어교재에 대한 연구결과물이 많아지고 연구 주제 및 연구 방향도 다양해지기 시작하였다. 곧, 교재개발의 방향과 방법에 대한 논의가 활발해지고, 국내외에서 다양한 언어권별로 교재개발 연구가 이루어졌으며, 주교재를 비롯하
교육내용은 의사소통활동과 언어재료이며, 의사소통활동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이며, 언어재료는 발음, 문자, 어휘, 문법, 의사소통기능 예시문, 문화 분야이다. 일단 여기까지 에서의 문제점을 살펴보면, 한국어교육이 체계화가 되기 위해서는 이처럼 분명한 한국어교육체계 즉 한국어교육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