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이라고 할 정도로 종합적인 굿이다.
․ 지정번호 : 제주도 무형문화재 제13호
․ 지정년월일 : 2001. 8. 16.
․ 기능보유자 : 이중춘(李中春)
Ⅱ. 제43회 탐라문화제 현장 참관 내용
■ 제 43회 탐라문화제 『무형문화재 축제』시연 개요
1. 제주칠머리당굿
․ 일시 : (1) 10월 2일 1
문화제의 민속예술경연이 지니는 부정적인 한계와 긍정적인 가능성을 진단하고자 한다.
그리고 긍정적인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민속예술경연의 운영과 심사방식이 지니는 한계를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대안으로 제시해 민속과 공연 사이에 애매하게 위치한 민속예술경연을 개선해 주민축제
소싸움이 해마다 규모가 커지게 되어 이제는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소싸움으로 탈바꿈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의 소싸움은 소가 한곳에 모여 풀을 뜯다가 서로 머리를 맞대고 힘을 겨루게 되고, 소의 주인도 자기네 소가 이기도록 응원하던 것이 발전하여 사람이 보고 즐기는 소싸움으로 변하게 되었다.
굿의 역사:
굿에 관한 첫 기록은 《삼국유사》 <제 2 남해왕(第二南解王)조>에서 볼 수 있는데, 남해왕은 ‘차차웅’ 이라고 불렸고, 이는 방언으로 무당의 뜻이라고 적혀 있다. 또 남해왕 3년에 시조인 박혁거세의 묘를 세우고 제사를 지낼 때 왕의 누이동생인 아로(阿老)가 주관했다는 기록이 있다
[문화의향기]1.아자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방안에 온기를 품고 있었다는 아자방(亞字房). 하동 칠불사의 선방 중 하나인 아자방은 처음 불을 지폈을 때나 100일 되 는 날에 다시 불을 넣을 때도 일정한 따스함을 간직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전해져 온다. 아무리 두꺼운 구들을 깐 온돌방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