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방은 목회의 본질이며 교회를 표현하는 한 방법이며 목회적 특성이 행동으로 가장 잘 나타나는 것이 심방이다. 초기 한국교회의 심방을 거론할 때 ‘전도부인’(Bible Woman)과 ‘부인권서’(Woman Colporteur)가 있다. 이 둘은 가정을 방문해 복음을 전하고 성경을 판매하고 한글을 깨우쳐 주는 일을 했다.
전통적인 한국교회에서는 ‘담임 목사제도’라는 제도에서 ‘목사’라는 단어보다는 ‘담임’이라는 단어에 지나친 강조점이 찍힘으로써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낳고 있다.
이러한 담임 목사를 정점으로 하는 피라미드식 조직 체제는 현재 한국적 상황에서는 대단히 경직화되어 있다고 말할 수밖에
교회신자들을 야금야금 개종시키고 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기독교 방송인 CBS에서 신천지교회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신천지교회 신도들은 CBS본사와 가사에 몰려와 ‘종교탄압과 거짓방송, 왜곡 방송하는 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을 해체하라’고 데모를 하여 근처
한국교회는 지금까지 교회사회봉사와 사회개발에 대해 분명한 태도를 지니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
교회 사회사업은 교회의 원조(援助)로부터 시작한 사회사업이다. 교회는 기독교의 원칙과 전통에 맞게 사람의 종교적인 삶을 개발, 갱신, 지도하기 위한 조직이다. 교회는 교리와 강령 안에서 성문
한국교회의 목회자들이 다양하게 이해하고 있고 또한 개교회에서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전통적 예배 「묵도-개회기원-예배찬송-교독문-신앙고백-찬송-기도-성경봉독-찬양대-설교-찬송-헌금-교회소식-찬송-축도」를 드리는 교회가 있는가 하면 순서를 간소화하여 열린 예배를 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