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맥예맥은 중국 동북지구와 한반도 고예족과 맥족 계통의 총칭이다. 예백은 예족과 맥족이 혼합되어 이루어진 것으로 동일 언어․습속의 민족종합체다. 예맥에 대한 최초의 기록은 「시어」대아․한혁에서 보였다 한다. 「시어」는 서주(841~828 B.C) 때의 하나의 시다.
예맥족 즉 예는 원래
부여족은 긴 존속기간 동안 대체로 중국의 왕조들과는 빈번한 교류를 하면서 우호관계를 지속하였고, 반면에 북방 유목민족이나 고구려와는 대립하면서 국가적 성장을 하였으며, 산업에서는 기후에 맞는 농업을 위주로 하면서 목축을 겸하였다. 반면 정치체제의 진전은 비교적 느린 편이었고, 한 대
민족의 '의식'은 자신을 깨닫고 자신을 발전시키기 시작한다. 즉 인식형식에 대한 자각이 일어난 것이다. 이러한 인식형태에 대한 자각은 우리 민족이 자기의식을 발견하고 이를 성숙시켜나가는 계기가 된다. 이 계기를 거점으로 변증법적 발전을 겪은 것이 우리민족의 근대화의 역사라고 생각한다.
중국 최초의 속국이며 여기서 부여, 고구려도 기원한다는 것이다. 이는 고구려사 왜곡을 넘어 현재의 우리를 직접 겨냥하고 있다고 할 수 있고 유사시 북한에 대한 개입의 역사적 명분을 쌓는 작업의 일환일 수 있다는 우려를 갖지 않을 수 없다. 결국 한반도를 중국의 영향력 하에 두려는 대국화 전략
문화, 생활지역, 민족의식 등을 주요한 지표로 삼아 구분되는 문화적인 개념에서의 동질적인 인간집단이다.
단일 민족이라 할지라도 문화(언어, 종교, 관습 등), 생활지역이 다를 수 있지만 민족의식은 한민족의 구성원들이 다른 민족과는 구별되는 독자적 정체성을 집단적으로 인식하는 것으로 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