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에 대한 압박
동맹은 성실계약에 의한 화주 구속수단으로 오로지 동맹선 만을 이용하도록 만들고 있어 동일항로에서 새로이 정기선 사업을 영위하려는 자는 화물을 얻기 힘들다.
2. 2008년 10월 FEFC철폐
유럽연합은 2008년 10월부터 역내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기선 해운동맹의 공동 운임설
Ⅰ. 개요
물류활동에 있어 반드시 수반되는 것이 정보 흐름이며, 오늘날 물류정보화는 물류산업의 경쟁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전자상거래시장의 확산은 필연적이다. 이는 연안해운업계도 생존을 위해 피할 수 없는 조건이 되고 있다. 인터넷은 경제구조와 사람들의 인식구조까지 급격히
운임동맹), TSA(태평양노선안정화협의체),
TACA(대서양항로운임협의체) 등이 있음
-’8년 FEFC의 해체에 이어 TSA도 해체논의
주요 Alliance로는 TNWA(The New World Alliance), GA(Grand Alliance),
CKYH 등이 있음
-Alliance 중에서는 국내선사인 현대상선이 속해있는 TNWA,
한진해운이 속해있는 CKYH 등
항로의 운임은 급격하게 하락하여 운영난을 겪게 되었다. 이런 국면에서 벗어나기 위해 선사들은 선박 대형화로 수송단위당 원가를 절감하고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여 경쟁우위 확보에 나서고 있다. 1988년 4,300 TEU를 실을 수 있는 포스트 파나막스급 컨테이너선이 도입된 이후 6,000-8,000 TEU급이 주종을 이
운임을 비롯한 운송조건, 기타영업조건 등에 관하여 협정을 체결한 국제적인 협약(카르텔 : Kartell)이다. 해운동맹에서는 운임에 관한 협정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운임동맹이라고도 한다.
사실상 제 아무리 글로벌한 거대 선사라고 해도 모든 거점 항로를 모두 운항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