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최리: 낙랑군국의 국왕
공주: 최리의 딸
왕자 호동: 고구려 대무신왕의 아들
낭중 장초: 한나라의 젊은 장군, 한족
+ 샛별(시녀), 예관(낙랑의 문관), 위(낙랑의 무관), 주부(호동의 부하), 우태, 박수, 도제(박수의 도제), 낙랑군사와 고구려 군사들, 궁녀, 석공 등
자명고 줄거리
-1막(
나. 사회적인 신분과 극중의 위상
사회적인 신분
- 사회에서 소외된 계층(직업이 없는 떠돌이),
- 육체적으로 몰락한 상태 (에스트라공은 거동이 힘들고 있는 자리에서 잠을 자고,
악몽과 기억의 혼란에 시달리고 있다)
-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공이 럭키와 설정된 관계를 보면,
기다리며’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으며, 1969년 노벨 문학상의 수상자로 선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상식에 불참하여 상을 받기를 거부하였다. 1989년 베게트는 세상을 떠난다. 그의 주요 작품으로는 『머피』(1938), 『몰로이』(1951), 『말론 죽다』(1951), 『이름 붙일 수 없는 것』(1953), 『와
연재된 장편만화다. 바람의 나라 23권에는 낙랑의 공주 사비와 호동 왕자의 이야기가 주가 될 예정이며 여기서 설화 속의 자명고는 낙랑의 두 왕자 충과 운으로 의인화되어 낙랑과 고구려의 정략결혼을 사이에 둔 나라간의 줄다리기와 인물들 간의 갈등이 보다 현실적이면서 진중하게 그려지고 있다.
아일랜드 출신의 극작가 사무엘 베케트가 1952년 발표한 《고도를 기다리며》는 기묘한 네 사내의 하염없는 기다림을 그린 부조리극이다. 베케트는 1930년대부터 파리에 체류하면서 프랑스어로 작품 활동을 전개했고, 제2차 세계 대전 중엔 레지스탕스에 가담했기에 그의 문학은 프랑스 현대문학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