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가 있다고 하겠다. 이 비율이 1보다 크면서 가장 높은 값을 갖는 대안을 선택하게 된다.
위의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하려면 할인율의 결정이 선행되어야 한다. 반면에 내부수익률은 할인율을 알지 못할 때 사용할 수 있다. IRR은 순현재가치를 0으로 만드는 할인율이다. 미래의 편익과 비용을 현재가치
익의 규모를 알 수 없으므로 예산제약이 없거나 대규모 사업의 평가 시에는 부적합하다. 또한 사업에서 발생하는 불리한 간접적 효과를 편익에서 제하느냐, 비용에 포함시키느냐에 따라서 B/C비율이 달라진다는 문제점이 있다.
③ 내부수익률(IRR: Internal Rate of Return)
순현재가치와 B/C비율이 할인율
비용이 발생하므로 이에 대한 고려가 필요
③ 공공사업의 시행으로 민간부문에서 공공부문으로 이전된 자금 중에서 투자에 사용되었을 자금의 비율을 , 소비에 사용되었을 자금을 (1- ), 민간투자의 수익률을 라고 하면 기회비용은 다음과 같이 측정
투자에 사용되었을 자금 … 민간부문의 투자수익률
편익이 예상되는 비용보다 큰지 작은지에 따라서 결정될 수 있다. 따라서, 순편익=편익-비용으로 정의할 때 순편익의 현재가치가 0보다 클 경우에는 그 사업을 실시하는 것이 유인한 것이라 평가할 수 있다.
<본문>
1. 비용편익분석이란?
대안에 관련된 모든 비용과 편익을 열거하고 평가하여 최적의
현재 발생하는 연간 이익이 1,000만원이라고 한다면 이 것이 이 프로그램이 지속된다고 가정하는 5년 동안에 어느정도의 화폐적 이익을 주게 될까? 이 것을 알기 위해서는 5년후 1,000만원의 현재가치를 알아야 대안들간의 비교를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현재가치를 알기 위해서 할인율이라는 개념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