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로 변화 하여도 어근의 의미 단일성이 유지되기 때문에 한 단어의 여러 형태이다.
2.1.2. 합성어, 연어, 숙어, 고정표현
-합성어: 한 단어로 취급되어 어휘를 구성하는 요소
예)밤낮, 밤나무, 소나무, 책가방
-연어: 둘이상의 단어로 구성되어 있으나, 결합에 많은 제약이 있어서 거
‘주다’는 사전에 본용언/보조용언으로만 기술되어 있지만 실제로 단어를 형성하는 장면에서는 본래의 원형적 의미인 수여성이 희석되어 나타나기도 한다. 특히 보조용언일 때 ‘다른 사람’에게 본용언에 해당하는 행동을 해 주는 것이어야 하는데, 일부 예에서는 그런 용법이 보이지 않는다. (7)은
Ⅰ. 독어(독일어)의 모국어론
독일 작가는 모름지기 모국어에 애정을 가지고 독일어로써 작품활동을 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은 헤르더(1744-1802)였다.
헤르더에게 있어 언어는 바로 사유를 의미한다. 그런데 그 언어라는 것은 바로 모국어로서 우리에게 주어져 있는 것이니 우리의 사유는 독자적 세계
Ⅰ. 개요
독일어의 기본어순으로 설정하여 독일어 습득의 전 과정에 걸쳐 포기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한다. 그리고 추후의 습득과정에서 이들이 단계별로 구사하는 다양한 어순들은 습득자들이 S-V-X의 기본어순 외에 부사/전치사구의 선치규칙(Y(부사/전치사구)-S-V-X의 어순
형태소의 음운론적 환경에 따라 자동적으로 교체되는 것.
예>을/를, 이/가, 은/는, 았/었, …
2>형태론적 이형태 : 이형태가 특정한 형태소와 어울릴 때 교체되는 것.
예>‘읽-었-다’의 ‘었’은 양성모음으로 된 ‘보다’의 어간 뒤에서는 ‘았’으로 교체되므로 두 형태는 음운론적으로 제약된 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