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손연구
행동과학 경영이론의 발전에 중요한 촉매가 된 것은 1924년과 1932년에 시카고근처의 Western Electric Hawthorne 공장에서 메이요(E. Mayo)에 의해서 실시된 일린의 연구였다.
메이요는 하버드대학의 교수이자 기업고문이었다. 호손연구(Hawthorne studies)는 작업환경을 개선하면 생산성이 높아질 것이라
연구하는 학문이기 때문에 심리학이나 사회학 등에 이론적 기반을 두고는 있지만 구체적인 조직 내 행동을 분석하기 때문에 실용적 측면이 강한 특징을 갖고 있다.
조직행동론은 조직에서의 인간행동을 개인수준, 집단수준 그리고 조직체 수준에서 이루어지며 또한 이들 세 가지 수준간의 상호작용
연구(time and motion study)를 통한 과학적 방법
․ 일류직공의 최대 과업량 (a fair day's work)과 최대 임금(a fair day's pay)
⇒ Work study를 통한 ‘useless’, ‘slow’, ‘false’ motion을 모두 제거,
동작경제의 원칙에 의해 실현 할 수 있는 작업량
2. 제 조건의 표준화(Standard conditions)
호손실험을 통하여 제시한 인간관계론은 고전적 조건이론을 반박하여 인간중심의 이론을 제시한 것이 신고전적 조직이론의 핵심이었다. 신고전적 조직이론은 그러나 고전적 조직이론의 기반에 의존하므로, 조직 내에서 개인적 노력을 조정하는 주요 수단으로서의 비공식조직의 존재와 이 비공식조
유사한 상황을 만들어서 여러 가지 변수를 통제하면서 얻게 된 결과에서 이론을 도출하려는 연구방법이다.
우리가 미국경영학의 시조라고 부르는 테일러도 이러한 실험적 방법을 이용하여 과학적 관리법을 도출하였다. 그 후에 메이요(E. Mayo)의 인간관계론도 호손실험(Hawthorne experiment)의 결과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