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육문사 p276~277
에릭슨이 말한 인생의 제4·6기에 해당하는 청소년기에 필요한 것은 자아정체감의 확립이다. 제 2의 탄생은 어머니의 세계로부터 분리되어 시련을 겪음으로써 나타난다. 어머니의 세계로부터 분리되는 것과 성장 이후의 세계와 균형감각을 갖추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반항이다.
자신의 삶을 바라본다. 그는 훌륭한 작품들을 모아놓은 『아홉 편의 이야기』 (1953)로 더 유명해졌다.
단 하나의 장편소설로 이토록 화려한 명성을 구가하며 평단과 독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은 작가는 드물 것이다. 하지만 정작 샐린저는『호밀밭의 파수꾼』의 성공으로 대중의 큰 관심과 감시 속
자신의 일상 속, 자신을 온전히 남과 비교하지 않고 사랑할 때 행복이 온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 자신에게 실망 아닌 실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이러한 행복들을 그동안 익숙함에 무뎌져 당연하게 받아들였다는 것이다. 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청소년 의식과 문화
<청소년기의 심리학적 특성> 곽호순 병원 (http://www.gomental.co.kr)
(1) 전통적 가치 - 새로운 가치 사이의 갈등
(2) 부모에게 무조건 복종 - 자신 의견 주장
(3) 가족, 사회중심 - 자기중심적
(4) 이타주의 - 이기주의, 준법정신 결여
(5) 학업 압박 극복 - 문제회피로 성장 제한
(6) 충동적
문화로서의 youth culture이 형성되면서 적극적인 문화주체로 부상하였다. 1947년 7월 7일 ‘모던갱’이라 불리던 폭주족의 홀리스터 도시점거 사건이 보여주듯이 근대적 자아 정체성을 가진 ‘youth'집단이 기성세대에 반하여 자기 표현을 하기 시작하였다. 1960년대 제임스 딘의’이유 없는 반항’,엘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