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스틱교육 실천 연구회 회장인 김명자가 참가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홀리스틱교육에 대한 관심은 시작되었다.
마침내 1997년 2월 26일에는 ‘한국 홀리스틱교육 실천 연구회’를 설립하여 창립 세미나를 개최하고 월 1, 2회 정기적으로 홀리스틱교육의 일반 이론과 학습 활동 등을 중심으로
교육과 현실의 불일치함으로 인한 인간 부적응과 탈선으로 확인 될 수 있다.오랜 기간의 교육의 결과에도 계속해서 발생하는 사회 부적응과 탈선 등의 문제는 교육의 효과와 사회의 현상을 같은 선상에서 봐야함을 깨닫게 한다. 교육이 사회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함은 인간문제와 인간심층에 대한
홀리스틱교육은 이해와 의미에 대한 탐구이다. 홀리스틱교육의 목적은 모종의 새로운 맥락 속에서 무언가를 알려고 할 때마다 학습 할 수 있는 건전하고 전인적이며 호기심이 많은 사람을 육성하는 데 있다. 학생들에게 지구의 홀리스틱적 관점, 지구상의 삶, 세계 공동체의 등장을 소개함으로써, 홀
학습자들이 자신의 삶의 문학적, 도덕적, 정치적 상황에 비판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한다. 이에서 볼 수 있듯이 홀리스틱교육은 전인적, 생활 경험적, 정서적, 비판적인 전연관적 통합적인 교육을 시도하는 것이라 하겠다.
한편, 이를 좀 더 구체적으로 제시한 것이 홀리스틱교육에 대한 “시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