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아트스페이스, 복합 문화공간, 예술 공간, 아트카페, 카페갤러리 등 실제 사용하는 명칭은 조금씩 다르지만 ‘제도권과는 다른’, 혹은 ‘제도권에는 없는’ 미술문화공간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일치한다. 홍대앞미술문화를 대표하는 대안공간으로 프리마켓과 복합문화적 성향을 보이는 카페
마켓의 형성 배경 및 현황
홍대 지역의 장소정체성을 드러내는 키워드는 창조와 실험정신을 주요한 목적으로 하는 비주류 미술과 음악이다. 이와 같은 장소정체성의 형성되는 과정에서 홍대지역은 홍익대학 미술대학과 미술학원을 중심으로 하는 공간, 고급 카페와 주점, 언더그라운드 클럽문화,
문화
5. 공연
1990년대 초반 특색있는 카페가 들어서면서 시작된 "홍대앞문화"는 1990년대 중반 드럭, 블루 데블, 재머스등의 라이브 클럽이 생겨나고, 크라잉 넛, 델리 스파이스, 황신혜 밴드등의 인디밴드들이 활동하면서, "홍대앞"만의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였다.
홍익대학교 정문에서 극동방송
서교동
인디밴드공연클럽 및 힙합클럽등 클럽의 집결지인 일명 클럽거리 ,
서교365번지라 일컫는 시장골목 ,
피카소거리 등
이지역에 자리하고 있는 먹거리상점들도 BAR, 고급레스토랑,선술집등 개성있는 업종들이 주
동교동
미술학원 및 화방들의 입지
, 동교동은 홍대앞 놀이터로 더
인디문화(indie culture)
인디란 독립을 의미하는 인디펜던트의 줄임말로서 흔히 인디레이블을 일컫기도 한다. 인디음반이란 음반 제작자의 간섭이 최대한 배제되어 음악 연주자들의 창의성과 실험성이 보장되는 음반을 말하며, 인디밴드는 그러한 음악활동을 하는 그룹을 지칭한다.
③ 얼터너티브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