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그리고 더욱 발전하기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정확한 판단과 이에 대응한 더 나은 전략의 수립과 실행이 요구된다. 따라서 한국의 화장품 업계 NO.1 LANEIGE의 명성과 위치를 더욱 확고히 굳히기 위한 전략을 세워 보고자 하여 태평양화장품의 LANEIGE를 선정하게 되었다.
라네즈 옴므가 타켓으로 하기에 적합한 소비집단이다.
3) Positioning
아모래퍼시픽 내의 브랜드인 미래파와 오딧세이를 살펴보면, 미래파의 경우 마스크팩과 같은 기능 위주의 화장품을 다루는 반면 오딧세이는 30대 직장인을 타겟으로 하여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 중심의 광고를 하였다. 두 제품
화장품과의 경쟁력은 자유분방함과 개방화로 특정 지을 수 있는데, 신세대들의 소비성향과 다양화 양질을 고급화 경향에 따라서 국내 제품 선호도가 더 낮아지고 외제 화장품에 대한 선호현상이 가중되고 있었다.
⑤ 할인 경쟁 과열로 인한 유통 질서의 문란
국내 화장품유통경로인 전문점에서 유
브랜드 매장이 오픈되고 있어 ‘새로운 시장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평가도 받고 있다.
초저가 화장품브랜드의 성공비결이 단순히 낮은 가격에만 있지는 않을 것이다. 선도기업으로서 1위 자리를 지키려는 미샤와 후발기업으로 출발한 더 페이스샵이 2위에서 1위로 오르기 위해 과연 어떠한 마케팅
기업들을 모방하여 전국적으로 백화점의 입점을 공격적으로 추진하였다. 설화수 이외에 라네즈, 아이오페등 아모레 퍼시픽의 제품을 전문으로 판매하는 ‘아리따움’과 같은 매장을 확충하고 미샤, 더 페이스 샵과 같은 저가 화장품에 대응하기 위해 이니스프리의 로드샵 확대등의 유통 채널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