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1972년 UN 인간환경회의에서 채택된 인간환경선언은 그 원칙 중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젊은 세대와 성인에 대한 교육은 개인․기업 및 지역사회가 환경을 보호․향상하도록 그 생각을 개발하고 책임 있는 행동을 취하기 위한 기반을 확대하는 데 필수적이다”라고 선언하고 있다. 이
교육이라고 본다. 여기서 체험을 통하여 자연에 아름다운 질서와 법칙이 있고, 우리 삶도 그 법칙 안에서만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을 배운다.
노동은 문화의 원동력이요, 개성의 실현방식이요, 그러므로 고귀한 것이고, 인간교육의 가장 귀한 방법의 하나이다. 그러나 현재, 체험이 따르지 않는
시작되었고 이들은 대안교육의 운동의 중요한 한 흐름을 이루었다. 따라서 제도 안이든 바깥이든 현재 사회의 주류를 이루는 교육과 다른 새로운 교육을 추구하는 움직임을 대안교육이라 일단 정의를 하고서 대안교육과 대안학교에 대해 알아보면서 보다 심도 깊은 이해와 분석을 해 보도록 하겠다.
약간씩 상이하나, 공통적인 추세는 비행소년들이 인격형성 과정에 있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순화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하여 형벌보다 교육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나라도 소년법 등에서 소년의 비행을 일반범죄와 달리 처리하는 절차를 규정하고 있다.
「정보화사회」로 진입됨에 따라 우리 앞에 펼쳐질 새로운 문명에 대비하기 위해 1995년 5월 대통령자문기구인 교육개혁위원회에서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길이 활짝 열려진 『열린교육사회, 평생학습사회』기반 조성을 위한 교육개혁 방안을 발표하기에 이르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