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문제는 과거 어느 때보다도 환경문제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문제라 할 수 있겠다. 이는 시간이 갈수록 환경문제가 범세계적 이슈로 부각되어 인류의 생존과 지구의 존재마저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범지구적인 환경문제들을 열거하면 온실효과, 오존층 파괴, 산성비, 열대우림의 파괴,
환경 갈등으로 개발·발전과 환경보전이라는 논리가 서로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4대강정비 사업문제를 들 수 있다. 이명박 정부가 대운하사업의 시작 필요성을 제기한 때부터 논란이 시작되어, 대운하사업을 포기한 후 지금 4대강에 대한 정비 사업까지 아직도 논란
한반도대운하는 이 같은 물류 포화상태와 대기오염을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도로교통에 비해 5분의 1로 줄어들고 물류비용도 3분의 1이하로 줄어든다. 이미 유럽은 심각성을 인식, 주 교통정책을 육로수송에서 수로 수송으로 대체하는 '마르코폴로 플랜'을 실시하고 있다.
【환경개선 측면】
첫째,
계획 전반에 대한 철저한 사전 검증 작업일 것이다. ‘한반도대운하’는 다수 서울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던 청계천 복원 사업과는 자연환경 조건도 다르고, 규모 면에서도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사업이기 때문이다. 이미 알려진 그대로 운하를 건설한다면, 우리나라 주요 4대강의 모습을 환골탈태
테마공원도 만든다. 그러면서 4대강을 역사와 문화가 흐르는 곳으로 조성하기 위해 나루터 37곳을 복원하고, 4대강 하천 주변 929km, 총 214개소를 생태하천으로 만든다는 계획도 발표했다. 정부는 4대강 사업이 마무리되면 해마다 발생하는 홍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2~2006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