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농심측은 2003년 약 80백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2005년까지 5백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계획을 세우는 등 ‘햇반’의 독주를 막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했다. 이후 오뚜기에서도 즉석밥을 출시했으며, 2006년 말 기준 시장 점유율은 CJ 66%, 농심 22%, 오뚜기 12% 순이다.
현재의 ‘햇반’은 ‘밥보다 더 맛있는 밥’이라는 광고카피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광고에는 체력이 가장 중요한 수영선수를 직업으로 갖고 있으며 국민 남동생의 성실한 이미지인 박태환을 내세우며 ‘나를 키운 것은 8할이 햇반이다’라고 광고 하고 있다. 여기서 ‘8할’이라는 구체적 수치를 나
1953년 8월 제일제당공업(주)으로 설립되어 제당사업을 시작하였으며, 1958년 4월 제분사업을 시작하였다. 1963년 원형산업을 인수하여 미풍산업(주)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1968년 흡수 합병하였다. 1971년 동양제당(주)을 흡수 합병하고, 1973년 사료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해 6월 기업공개를 통해 증권거
오뚜기, 동원 등의 경쟁업체등장과 내수불황으로 2004년 매출액성장률이 10%넘게 급감
2005년부터 다시 회복세
13년에 걸친 즉석밥 연구개발(R&D) 노하우와 두 차례에 걸친 리뉴얼
매년 2개 이상의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 전략 → 점유율 회복에 큰 도움을 줌
◎ 거시적 환경분석
- 기혼 여성 취업
되면서 식품업체들은 편리성과 건강을 생각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음(시장 경쟁강도 높아짐)
- 밥은 집에서 해먹는 것이라는 소비자들의 고정관념
- 밥을 짓는 것을 주부의 자존심과 정성으로 여기는 사고방식에 의한 구매 장벽
- 시장의 과열경쟁, 후발주자들의 유사제품 출시와 공격적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