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측정치로서 주로 이익정보에 의존하고 있다. 이러한 이익정보의 대표적인 것으로 흔히 PER라고 일컬어지는 주가-이익비율이 있다. 일반적으로 주가-이익비율은 투자자들이 가장 관심 깊게 지켜보는 재무비율이다. 그 이유는 이익정보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척도로서 적합하다고 널리 인정되기
정보를 분석하여 제공함으로써 의사결정에
소용되는 시간과 비용이 절약 되도록 해준다.
아인스의 경우 자본금(유상증자, 감자, 미처분이익잉여금)과 전환사채,
한일시멘트의 경우 사채,
쌍용양회의 경우 부채에 중점적으로 재무상태표 분석 및 재무비율을 분석하여 각 기업의 자본구조 및 자
유상증자와 무관한 무상증자 공시에 대해 공시전후 5일간 +2.47% 의 유의한 정(+)의 초과수익률을 보였으며 증자비율이 클수록 투자자의 반응은 더 호의적이었다(김병기,1997). 그러나 무상증자 이후에는 호가스프레드율 상승을 보여 유동성이 오히려 악화(박상윤, 1998)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Ⅱ
유상증자를 촉진시킴으로써 財務構造의 健全化를 유도하기 위하여 행정적인 지도나 조세상의 혜택을 부여하는 제도적 장치는 자본시장육성법에서 구체화되고 있다.
자본시장육성법 제3항과 제4항을 보면 “증권관리위원회는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미달되는 상장법인 중 재무구조개선이 필요하
비율을 일률적으로 200% 이하로 낮추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음
- 대우그룹을 제외한 4대 그룹은 그룹단위 부채비율 200% 이하 달성
- 6대 그룹 이하에 대해서는 기업과 채권단이 체결한 재무구조개선 약정에서 정한 시한에 따라 이행
□ 보유자산과 비관련사업을 매각하고 외자유치와 유상증자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