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에서 공연
서울예술전문대학 출강
I.T.I.소피아(불가리아)회의에 한국대표로 참가
1980 <모모>를 각색, ‘산하’에서 공연
목포 송옥문학상 예술부문 대상 수상
MBC-TV ‘전원일기’를 집필
“창작극을 통해 종래보다 관객동원에 성공”
극단 산하의 <환상여행>은 기존의 평균 연극 관람객
관객을 선도할 의무가 지워져 있었다.
3. 고전주의 문학의 전개
고전주의는 프랑스의 앙리 4세와 루이 13세 시대에 싹을 틔운다. 절대 국가의 현실에 상응하는 기풍을 사회에 진작시키는 가운데 리슐리외의 국정 개혁과 함께 추진된 것이 시인 말레르브의 문학계 정돈이었다. 비극 '로시드'의 작가 코
하는 형식반란에서 출발하여 인물의 이상화와 상상과 환상적인 사건의 추구로 전개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마침내는 이상적이고 공허하다 하여 사실주의의 물결에 밀려나고 말았다.
Ⅱ. 셰익스피어
셰익스피어는 영국이 낳은 국민시인이며 현재까지 가장 뛰어난 극작가로 손꼽힌다. 16세기말에서
하는 1930년대 농촌의 구조적 모순과 그 안에서의 농민의 비극적인 삶을 선량한 소작농인 국서네 집 ‘소’를 매개로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동랑 유치진은 “극작가의 역할은 자기 시대의 눈에 보이는 모순을 희곡적으로 지적하는 데 있다”는 사실주의적 희곡작가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였으며
극과 실험영화들이 이러한 속성을 반영하고 있다고 본다. 우선 부조리극의 정의 및 부조리극이 등장하게 된 역사적 사회적 배경에 대하여 고찰해 본 후 현재 동시대의 예술속에서 그 계보를 찾아본다. 그리고 한국의 대표적인 부조리극작가인 오태석의 『환절기』을 통해서 작품속에 담겨 있는 부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