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은 한국에서는 kanjang, 중국에서는 chiang-yu, 일본에서는 shoyu라 칭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간장과 된장은 콩과 소금을 주원료로 하여 콩을 삶아 이것을 띄워 메주를 만들고 메주를 소금물에 담가 발효 시킨 후 여과하여 여액을 간장이라 하고 나머지를 된장이라 하여 식용해 왔다.
간장 제조 과정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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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장류의 분류
1. 간장
1) 재래식 간장
콩만으로 메주덩어리를 만들고 공기 중의 곰팡이로 장기간 띄운 것을 소금물에 담가 만든 것이다.
2) 개량식간장
증자한 밀가루에 순수한 koji곰팡이를 섞어 3-4일간 제국한 것을 증자한 콩, 볶은 밀과 섞어 소금물에 담가 만든 것이다.
간장도 주로 순수한 배양미생물을 이용하여 제품을 균일화시켜 상품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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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장류와 메주
메주란 무르게 삶은 콩을 찧어 뭉쳐서 띄워 말린 것으로 간장, 된장, 고추장 등 각종 장류의 원료가 된다. 우리 민족은 언제부터 메주를 쑤어왔을까? 여기에 대해서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