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의 모습은 공자의 이상적 인간상이라 할 수 있다. 논어(論語)를 살펴보면 전편이 인으로 요약되지만 ‘仁이란 무엇인가’라는 제자들의 질문에 체계적으로 설명한 일은 거의 없고, 제자들과 문답을 통해서 인에 대한 표현이 다른 사람과 달리 표현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이러한 다양한 표현들을
1. 논어에 나타난 공자의 교육사상
1) 군자(君子)
한마디로 군자는 이상적 인간상이다. 군자는 학식과 덕행을 겸해야 한다. 말보다도 행동을 앞세우는 실천가라야 한다. 그리고 나를 극복하고 절대적 실재인 예에 돌아가야 한다. 즉 <극기복례(克己復禮)>다. 그것은 바로 <나를 죽이고라도 인을 이룩하는
1. 논어에서 본 군자란
공자가 『논어』에서 가장 많이 말하는 것은 ‘인’에 관한 것이고, 그 다음은 ‘군자’이다. 공자가 말하는 ‘군자’는 사회 내지 정치적인 지위를 지칭하는 경우도 있고, 품격을 지칭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지위와 품격을 동시에 지칭하는 경우도 있다. 공자는 통치자인
1. 생애
사기(史記)의 기록에 의하면 공자(孔子)는 周靈王(주영왕)21년 즉 노나라 양공 21년(BC551)에 아버지 숙양흘(叔梁紇), 어머니 안징재(安徵在) 사이에 창평군 추읍(陬邑)에서 태어났다. 나면서부터 머리의 중앙이 들어가고 나온 데가 있어 언덕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을 구(丘)라 했고 니산(尼
1. 군자란
공자의 학문과 수양의 목표는 모든 덕을 두로 갖춘 인격자인 군자가 되는 것이다. 군자는 德性을 존중하고 학문을 따르며 廣大함이 지극하고, 매우 精微하며, 매우 高明하며, 中庸을 따르며, 옛 것을 익혀 새로운 것을 알며, 厚함을 敦篤히 하는 사람이다. 군자는 항상 반성하고 禮를 실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