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보호를 균형 있게 추구하는
것이 목표이다.
이에 따른 조직지배구조의 결과로 한국지배구조개선지원센터에서 전체 상장사를 대
상으로 실시한 기업지배구조평가에서 2005년 지배구조 개선기업으로 선정, 2006년
지배구조우수기업선정, 2007년에도 지배구조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구조 (the structure of relationships and corresponding responsibilities among a core group)'로 기업지배구조를 규정하는 자문단의 보고서15)에 기초한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지배구조에 관련된 가장 핵심적인 문제에 한정하여 다루었다고 평가되는16) 미국법조협회의 보고서는 기업을 그 규모에 따라 구분하면서, 회사의
기업자율 존중
최소한 규제 및 점진적 도입
경영지원을 통한 가치제고
이해관계자(대주주 포함) 이해조정
전문성을 강조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기업지배구조의 문제가 ‘오너(Owner)의 독재’에 있다면, 미국에서는 ‘최고경영자(CEO)'의 독재에 있다. 오너의 전횡이 문제든 최고 경영자의 전
기업지배구조를 변화시킴과 동시에 그 轉移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경쟁력 상실을 염려하게 한다. 또한 기업성장의 동력인 창조적 혁신을 위한 R&D에 대한 전략적 투자보다는 단기적인 주가차익에만 매달릴 가능성에 대하여 우려가 크다. 반면에 대주주의 역할을 인정해줄 경우에 기존의 재벌기업들